Home > 활동현황 > 성명서/보도자료
 

성명서/보도자료

[성명서]어린이 놀이터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해야
✍️ keric 📅 2009.06.20 00:00 👁 193

최근 어린이 놀이터에 대한 관심이 크다. 우리 아이들이 장시간 뛰어 놀고 미래를 위해 필요한 공동체 의식 등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모들의 마음은 그렇게 편하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고 이러한 상황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보다 적극적으로 이들 시설에 대한 관리에 나서야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최근 들어 어린이 놀이터에서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모래에는 기생충 알이 있다는 충격적인 보고들이 많다.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어린이 놀이터 실태는 기생충 알도 별로 발견되지 않고 유해대기오염물질로 많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것만으로 안심하기에는 왠지 찜찜하다. 이것을 조사한 시점이 겨울이라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다.

어린이 놀이터를 위협하는 요소는 우선 방부목을 들 수가 있다. 방부처리를 위한 각종 중금속이 우리의 아이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 놀이터에 중금속이 다량 검출 됐다는 보고가 있다. 중금속이 발생하는 원인은 페인트 등이 벗겨지거나 놀이터를 구성하는 화학물질 등에 함유된 것이 바닥에 떨어져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기생충 알은 애완견 등의 변이 원인이 되어 번식한 것으로 추정되나 모래를 정기적으로 소독하거나 교체하는 건은 미미하기 그지없다.

최근 들어서는 고무 바닥재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접착제 등에 들어 있는 화학성분으로 인해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을 받지 않을까 걱정이다. 고무 분말을 재조하는 과정에서 화학물질이 들어가고 뜨거운 여름 50도를 넘는 바닥 온도를 생각하면 각종 유해대기오염물질이 방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어린이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키가 작고 뒹굴면서 놀기도 해 더욱더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환경부나 관련기관에서 조사한 것을 보면 토양오염우려물질을 기준으로 조사를 했을 뿐 원료에서 방출되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해서는 조사한 내용이 많지 않다. 어린이들에게는 방출물질이 더 영향을 줄 텐데도 그렇다. 실제로 인조잔디에서 유해대기오염물질이 방출되어 전면 교체하는 일이 발생했음을 예의 주시해야 할 것이다. 

▲ 다음글 [성명서] 4대강 살리기, 비점오염원 핵심돼야
▼ 이전글 [성명서] 자전거 르네상스 시대 철저한 준비 필요하다

🔒 비밀번호 확인

글 작성 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오늘 69 전체 164720 현재1
 
 
(우) 04162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278 에코빌딩 301호 TEL : 02)714-3614~5  FAX : 02)714-3612
   E-mail : econg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