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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

[시론]저탄소 녹색성장 새로운 기회가 다가온다
✍️ keric 📅 2009.05.21 00:00 👁 195
우리나라의 새로운 60년 무엇으로 준비할까?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했다.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의 이러한 선언은 대한민국의 비전으로 손색이 없는 환영할만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부쩍 많이 듣는 단어가 에코(eco)라는 말이다. 처음에는 낯설기만 한 이 말이 어느새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서고 있다. 이제는 에코라이프(Eco Life)라는 개념이 생활 속으로 들어와 다소 비싸다고 하더라도 저 탄소 친환경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풍조가 새로운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에코프로젝트, 에코프론티어, 에코토피아 등 지속가능하고 친 자연적이며, 생태적으로도 건전한 삶의 방식인 에코에 대한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는 이제 새롭게 다가올 미래의 모습이 아니라 바로 현재 우리의 생활이 되고 있다.
 
범 지구 차원의 환경문제의 중심에는 기후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인류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불가피하게 사용하여 온 화석연료로 인해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난화지수가 높은 오염물질들은 지구의 대기 상층부를 덮어 온실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구의 환경위기가 급격하게 다가오고 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이러한 지구의 위기가 현실화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책을 마련하기에 어렵다는 것이며 결국 지구의 생명 모두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위기는 준비하는 자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생존을 위협하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과 방안을 우리 국가가 마련한다면 이는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으며 범지구적으로도 좋은 일이 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바로 이러한 점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천명하면서 앞으로 우리나라가 먹고 살 수 있는 먹거리로 관련 산업의 육성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녹색성장을 통해 다음 세대가 10년, 20년 먹고 살 거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대통령의 발언 후 각 부처는 구체적인 후속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대통령의 녹색성장 천명은 최근 고유가로 인해 우리나라의 산업구조가 갖고 있는 화석연료 중심의 고 에너지 소비형 산업구조가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구체적인 인식에서 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경우는 1차 오일쇼크 당시 뼈를 깍는 각고의 노력으로 저소비형 에너지 산업구조로 전환을 해 고유가에도 대비해 왔다.
 
태양열, 태양광, 조력, 풍력, 소수력, 연료전지, 폐기물에너지, 바이오에너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는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청정에너지로서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미래 산업의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경쟁적으로 이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부시 대통령은 올 초 석유로부터의 에너지 독립을 천명하며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전 세계의 다국적 기업들도 청정에너지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삼성, LG, 포스코 등 우리나라의 대기업들도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 대통령은 고유가가 해소된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녹색성장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설령 앞으로 유가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과도한 석유의존시대와 결별해야 한다.”며 “비록 탄소시대에는 뒤졌지만 다가올 수소시대에는 앞서 나가야 한다.”며 대담하고 신속하게 반드시 녹색강국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대통령의 의지는 세계의 흐름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국민들에게 제시한 것이며 새롭게 다가오는 시대에 세계의 중심 국가로 우뚝 서겠다는 비전 있는 대통령을 보여주었다는 측면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말대로 “그 길은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고 단절의 고통과 불편도 따를 것”이지만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우리 국민들의 의지가 모아진다면 이룰 수 있으며 세계 중심 국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보여준 야구나 수영 그리고 역도 등에서 우리의 선수들이 보여준 불굴의 정신으로  “할 수 있다”는 의지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분명히 하고 매진한다면 못 이루어 낼 일이 없을 것이다.
 
특히 환경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환경인들이 관련 기술을 세계 일류 기술로 만들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사업가 정신으로 세계 시장을 개척하며, 정부는 정책적으로 든든하게 뒷받침 해 준다면 세계 일류 국가를 이루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환경인들이 자랑스럽게 추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또 다른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자랑스러워하며 지속가능한 국가를 후손에서 물려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모두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이재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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